2009년 06월 22일
럭키독1
텐노우지의 럭키독1 주요 캐릭터 4명 굳엔딩 올 클리어.(컴플리트는 아직입니다.) 시간이 없으니 짧게.

이 동인팀의 전작이 [노-튼]이었기에 솔직히 무뇌한 에로BL게임일 거라 생각하고(그걸 오히려 기대하고) 잡았습니다만, 의외로 시나리오로 승부를 보는 게임이었습니다....젠장, 재밌었어요!!;ㅁ;
시대 고증에 대해서는 어차피 패스하고(잘 모르니까) 미연시랄까 걸게-랄까 BL게랄까 하여간 그런 연애게임 스토리 공식에 맞춰 생각해보자면 굉장히 잘짜여진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랄까 부합주의는 주인공의 강운으로 해결이 되고(...) 안 풀린 복선은 속편으로 밀면 되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재미있는 시나리오였고 오프닝도 꽤 취향이고 해서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시나리오가 아리스의 아가케의...(먼 산)


....어쨌든 동인 게임 퀼리티는 아닙니다. 최근 2년 동안 나온 BL게임 중(몇 개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제일 뛰어나지 않나 싶네요.


클리어 순서는 쥬리오->베르나르도->루키노->이반 순으로 갔습니다만 나름 만족.
생각 이상으로 이반 진엔딩이 '무거워서' 약간 놀랐습니다.




.....아, 제가 이 게임을 마음에 들어하는 결정 적인 이유는 그겁니다.
인스턴트이지만 인스턴트인만큼 [사랑해][좋아해]가 남발되지 않는다는 점.(캐러에 따라서는 아예 저런 대사가 하나도 없는 경우도...)

깔끔했네요.
by FF-sunmin | 2009/06/22 00:50 | 기타 게임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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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6/29 00: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FF-sunmin at 2009/06/30 22:47
비공개 님> 어서오세요, 비공개 님.
럭키독을 해보시려는 중이군요. 블로그에서 진엔딩을 이미 보셨군요. 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엔딩이 무겁게 나와서 조금 놀랐지요-
2도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라이터가 실력있는 분이라 걱정은 좀 덜 되지만...)

쥬리오도 귀여웠어요->_<(설정은 위험인물이건만)
Commented at 2009/09/16 01: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FF-sunmin at 2009/09/18 18:58
비공개 님>iso파일은 가상시디롬으로 돌리는 물건입니다. (데몬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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